삼성그룹 아이마켓코리아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0-04-16 14:46 수정 2010-04-16 16:06

현유섭 기자 hyson021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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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유가증권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기업간 전자상거래업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1821억원과 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아이마켓코리아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으로 각각 1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그룹 7개 계열사가 50.1%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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