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뉴욕 여행티켓이 걸린 ‘Q.O.B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백지영ㆍ브라운아이드걸스ㆍ아이비의 쇼 케이스 형식 파티‘Q.O.B 투어’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S)’는 지난 2007년 하이트맥주가 프리미엄 맥주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브랜드다.
하이트맥주는 이번‘퀸 오브 비어’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S)’맥주를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의 대명사로 포지셔닝한다는 방침이다.
12일부터 시작된 ‘Q.O.B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광주, 전주, 창원 총 5개 지역에서 에스(S)맥주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Q.O.B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위에게 뉴욕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티켓(1명)을 제공한다.
2위에게는 4인이 함께 동석할 수 있는 파티 초대장을 제공한다. 이 초대장에는 백지영,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이비 등과의 백 스테이지 미팅, VIP테이블, 안주 제공 등이 포함돼 있다. 그 외 200만원 상당의 성형시술권, 최고급 Q.O.B 맥주 글라스 세트, 립글로스, 속옷 세트 등의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이벤트인 ‘Q.O.B 투어’는 가요계의 디바, 백지영ㆍ브라운아이드걸스ㆍ아이비, 세 팀의 공연으로 구성된 쇼 케이스 파티로 5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20일 부산, 6월 18일 광주 등의 클럽에서 총 네 차례 열린다.
이 파티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 팀의 합동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파티 참석자 중 최고의 패션을 뽐낸 참가자를 ‘퀸 오브 스타일’로 선정해 8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이번 ‘퀸 오브 비어’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S)맥주가 스타일과 패션을 대변하는 스타일리시한 맥주 브랜드의 대명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