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오는 5월3일부터 중국 정저우에 주2회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용 항공사는 심천항공이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출발한다.
정저우는 최근 대한항공이 '중원에서 답을 얻다'란 CF를 통해 유명해진 곳이다. 인천에서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고대문명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정저우는 국내에도 친근한 소림사와 황하, 용문석굴등 관광명소와 유네스포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운대산과 태항산등 관광명소가 있다.
또 1시간30분 거리에 진시황릉, 병마용, 화산등을 둘러볼 수 있는 시안지역과도 연계관광이 가능하다.모두투어는 전세기 운항을 앞두고 다양한 일정과 가격대로 상품을 구성,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