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평소 우울증 있었다"

입력 2010-03-29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 최진실의 동생이자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했던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진영이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진영이 평소 우울증을 알고 있었다"며 "최근에는 식사도 잘 안하고 외출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살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최진영의 시신은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안치됐다.

지난 2008년 누나 최진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진영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43,000
    • -1.16%
    • 이더리움
    • 3,64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2.63%
    • 리플
    • 751
    • +0.13%
    • 솔라나
    • 230,800
    • -0.39%
    • 에이다
    • 502
    • -0.2%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3.38%
    • 체인링크
    • 16,710
    • +2.58%
    • 샌드박스
    • 379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