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뱅’은 흔하지 않은 맛으로 뜬다!

입력 2010-03-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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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도 잦은 눈과 시리도록 매서운 찬바람으로 인해 움츠렸던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고풍스러운 유러피안 Free Pub(프리펍)을 표방하는 생맥주 전문점 브랜드인 BEER BANG(www.beerbang.co.kr)에서는 소비자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개발에 힘써 맛도 영양도 풍부한 메뉴를 출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술 안주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골뱅이 메뉴, 매콤새콤하게 양념에 버무려 먹는 골뱅이 무침은 가장 대중적인 흔한 대표 안주로 꼽힐 것이다. 기존의 메뉴 스타일도 좋지만, 새로운 맛으로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퓨전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흔한 것을 새롭게 바꾸는 시도가 고객들의 사이에서 좋은 반응으로 돌아오고 있다.

비어뱅이 아니면 볼 수도 맛볼 기회도 좀처럼 없을 왕통골뱅이를 이용한 메뉴가 바로 비어뱅에서 자신있게 선보이고 있는 신메뉴이다. 일반 생맥주 호프집에서 먹던 골뱅이가 눈에 익어, 비어뱅에서의 골뱅이 안주를 보면 크기에 먼저 놀라고, 싱싱하고 도톰하게 씹히는 맛에 두 번 놀랄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 고객들의 부담도 줄이고 양과 질 또한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싱싱한 무쌈에 골뱅이를 싸먹는 골뱅이 무쌈콤보, 해물파전에 골뱅이를 더해 영양을 더욱 풍푸하게 한 골뱅이 해물파전, 쫄깃쫄깃한 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골뱅이 떡볶이, 달콤한 소스에 기존 탕수육과는 색다른 맛을 내는 골뱅이 모듬 탕수육, 각종 해물과 홍합이 조화를 이뤄 바다향 가득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매운 골뱅이 홍합, 골뱅이 본연의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골뱅이 직화구이 등 상상 그 이상의 다양한 골뱅이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요즘은 맛만 좋다고 해서 고객들이 찾는 시대는 아닌 만큼, 맛있는 메뉴를 먹는 공간의 인테리어 또한 비어뱅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어뱅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객이 지키고픈 소중한 프라이버시를 살린 공간 분할,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재료를 살려 친환경적 이미지도 더해 20∼30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가 만족할 만한 공간 연출을 했다. 특히 실내 인테리어에서 시선을 끄는 것은 각 테이블마다 비춰지는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인데, 각각의 테이블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3월 중순, 경희대입구점 오픈을 시작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비어뱅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가 가맹점 문의를 하면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자금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개인창업자를 위한 창업자금지원 컨설팅, 매장운영자금 지원 등 전문 창업 멘토가 창업 설계에서부터 오픈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한다.

창업은 인생의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직접 발로 뛰어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

체인문의전화:02)980-2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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