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장동건과 백년가약을 맺는 고소영<사진>은 결혼식장에서 입을 드레스로 암살라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살라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미국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가 만든 드레스 브랜드로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여자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대상이다.
국내에선 지난해 고현정이 시상식장에서 3000만원짜리 암살라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고소영의 웨딩드레스는 그와 오랜 친분이 있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가 맡고 있으며 조만간 어떤 브랜드를 입을지 결정이 날 전망이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사회는 장동건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중훈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