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가수 백지영(34)이 방송에서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팀은 3박 5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사이판으로 향했다.
앞서 2009 사이판 메이저리그 준우승을 한 산로큐 'D-9ers'(나이너스) 팀과의 경기에서 동호와 오지호, 김준, 마르코는 실책을 기록해 지옥훈련을 해야했다. 또 오지호가 '추노' 촬영차 먼저 귀국해야해 그 자리를 조빈이 대신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인 백지영은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겼으며 실책조 4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스노클링을 하며 사이판의 자유시간을 즐겼다. 벡터맨 김성수는 '벡터죠스'로 변신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 후 백지영의 비키니를 본 시청자들은 "3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 "날씬해서 너무 부럽다 나도 올 여름에는 비키니를…"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