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달 전국 7개단지 42호 점포 신규 공급

입력 2010-02-16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9일부터 김포양곡, 성남도촌등지에서 올해 첫 상가 신규분양에 나선다.

상가전문업체 상가정보연구소는 LH가 이달 중 수도권, 비수도권 포함 7개단지 총 42호 점포를 신규공급하며 예정가 총액은 76억302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인천지역에서는 19일, 20일에 김포양곡 3단지(공분, 345가구), 김포양곡 7단지(공분, 380가구), 부천여월 4단지(공분, 244가구) , 부천여월 5단지(공분, 334가구), 인천삼산(3) 1단지(국임, 870가구)등지에서 총 20개 점포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 예정가 총액은 48억7920만원이다. 개찰은 22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총 10개 점포가 공급되는 성남도촌 5단지 B-2BL(공분,633가구)은 예정가 총액이 18억1300만원으로 입찰은 22일~23일 진행되며 현장은 19~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비수도권에서는 포항장량(국임, 900가구)서 총12개 점포가 22~23일 입찰되며 예정가격 총액은 9억3800만원이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LH상가는 비교적 배후세대 대비 상가의 적정 공급으로 경쟁력은 높지만 지역적 선호도, 공급유형별 소비력 등에 따라 분양성적은 다르다"며 "이달 분양성적이 올 상반기 상가 분양시장을 가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94,000
    • +2.78%
    • 이더리움
    • 3,178,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4.16%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500
    • +3.5%
    • 에이다
    • 461
    • -1.28%
    • 이오스
    • 666
    • +2.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070
    • +0.21%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