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기대작 '드래곤 네스트'가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오픈형으로 진행하는 드래곤네스트 파이널 테스트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게임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nest.nexon.com)를 방문한 유저들이 급증, 일순간 사이트가 안열리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드래곤네스트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처음 공개될 때부터 기대작 1순위로 꼽혀왔다.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인 공개 서비스(OBT)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콘텐츠의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전직 캐릭터 8종과 200여종의 스킬, 그리고 지난 테스트보다 발전된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넥슨은 파이널테스트에서 생성한 캐릭터 중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의 이름을 오픈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