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인터뷰 중 리포터가 성희롱 '날벼락'

입력 2010-01-22 12:09 수정 2010-01-22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리포터에게 성추행을 당해 파문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컴은 인터뷰 도중 이탈리아 TV스타 엘레나 디 치오치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베컴이 TV 쇼 '레 레네'와 인터뷰하는 도중 엘레나 디 치오치오가 갑자기 그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는 충격적인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베컴은 불쾌함을 드러내며 인터뷰 도중 경호원들의 보호아래 호텔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그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속옷 광고를 찍었던 베컴의 사진을 보고 실제 크기와 비교 해보고 싶었다"고 변명했다.

한편 베컴은 현재 이태리 밀라노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AC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8,000
    • +1.6%
    • 이더리움
    • 3,15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1.95%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6,700
    • +0.17%
    • 에이다
    • 464
    • +1.53%
    • 이오스
    • 657
    • +2.9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08%
    • 체인링크
    • 14,610
    • +3.99%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