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 매거진
18일(현지시간) US 매거진에 따르면 존 트라볼타는 지진으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들과 의사, 자원봉사자들을 비행기에 태워 보내기로 했다.
또 그는 "80명의 의료진과 33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뽑아 놓았다"며 적극적인 아이티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어 할리우드 스타들의 동참도 이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기부했고, 마돈나는 25만 달러(약 2억8000만원)를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