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사진=뉴시스)
일본에 한국의 개그파워를 전파한 개그우먼 조혜련이 MBC '황금어잔-무릎팍도사'에 출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조혜련은 일본에 진출했을 당시 겪었던 설움과,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국가(國歌)인 '기미가요'를 부른 사연도 방송사상 처음으로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책을 출간하고 일본 영화에 단독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일본에 이어 미국 진출 등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솔직담백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