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동 정비예정구역 2곳 확장

입력 2009-11-13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관악구 봉천동내 정비예정구역 2곳이 확장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892-28 일대와 봉천동 459-28 일대에 대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천동 892-28 일대는 구역 면적이 1만1000㎡에서 1만6000㎡로 늘어났다. 시는 이 지역의 계획 용적률을 210%에서 190%로 낮추고 건폐율은 50%에서 60%로, 층수는 평균 15층에서 10층으로 각각 변경했다.

봉천동 459-28 일대는 면적이 1만5000㎡에서 2만2000㎡로 7000㎡ 늘어나며 층수도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됐다. 계획용적률(190%)과 건폐율(60%)은 종전과 동일하게 결정됐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강남구 대치동 633일대 '대치청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강남구 논현동 276 일대 '논현경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의 심의는 보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9,000
    • -1.62%
    • 이더리움
    • 3,608,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3.05%
    • 리플
    • 735
    • -2.91%
    • 솔라나
    • 226,800
    • -0.7%
    • 에이다
    • 495
    • -0.8%
    • 이오스
    • 665
    • -2.35%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3.78%
    • 체인링크
    • 16,480
    • +1.35%
    • 샌드박스
    • 373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