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 CEO, 세계 최고 항공동맹체로 도약 다짐

입력 2009-11-05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가브리엘 빠라(Gabriel Parra) 아에로멕시코 수석 부사장, 한스 드 루스(Hans de Roos) KLM 네덜란드항공 수석 부사장, 도미니크 빠트리(Dominique Patry) 에어프랑스 수석 부사장, 마리 조세프 말레(Marie-Joseph Male) 스카이팀 경영 이사, 쓰 시안 민(Si Xian Min) 중국 남방항공 회장, 리차드 앤더슨(Richard H. Anderson) 델타항공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레오 M. 반 바이크(Leo M. van Wijk) 스카이팀 의장, 조르지오 깔레가리(Giorgio Callegari) 알리탈리아 수석부사장, 허 정카이(He Zongkai) 중국 남방항공 부사장, 알렉세이 시도로프(Alexey Sidorov) 아에로플로트 부사장.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은 5 오전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리차드 앤더슨(Richard Anderson) 델타항공 회장, 쓰 시안 민(Si Xian Min) 중국남방항공 회장, 피터 하트만(Peter Hartman) KLM네덜란드항공 사장 등 회원사 8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회의(Governing Board)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승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항 시설 공동 이용, 고객 중심의 스카이팀 항공동맹체 조직체 운영, 신규 회원사 유치, 신종플루 공동 대처 방안 등이 논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27,000
    • -1.12%
    • 이더리움
    • 3,641,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2.71%
    • 리플
    • 748
    • -0.27%
    • 솔라나
    • 230,600
    • -0.09%
    • 에이다
    • 502
    • +0%
    • 이오스
    • 676
    • -1.31%
    • 트론
    • 219
    • +2.34%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00
    • -3.24%
    • 체인링크
    • 16,600
    • +2.53%
    • 샌드박스
    • 379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