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 장외 주요종목 혼조...삼성광주전자 1만6400원

입력 2009-10-21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외 주요 종목들은 21일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대형주인 삼성생명(+0.20%)만이 소폭 반등했다. 미래에셋생명(1만4750원)은 하락폭을 더 키워 1만5000원대가 무너졌고 금호생명(6050원)도 0.82% 내렸다.

IT관련주들은 등락이 서로 엇갈렸다. 삼성SDS(7만1000원)와 엘지씨엔에스(2만4500원)가 1%대의 상승율을 보였다. 반면 4만원대 지지에 실패한 서울통신기술(-0.63%)은 3만9750원으로 내렸다. 삼성광주전자(-1.50%)도 나흘만에 하락 전환해 1만640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공모가 예정되어 있던 포스코건설(-8.21%)은 공모 연기 소식에 실망매물의 출회로 8.21% 급락했다. 포스콘(9만1500원)은 나흘째 관망세를 이어갔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1.08%)와 한국인포서비스(-1.56%)는 조정세가 이어졌다.

범현대계열주들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현대아산(+0.66%)과 현대카드(+0.73%)가 소폭 반등했지만 현대택배(5850원)는 0.85% 조정을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3만6000원), 현대위아(3만원), 현대캐피탈(3만2250원), 현대홈쇼핑(3만1500원)등은 가격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씽크풀(-8.21%), 티맥스소프트(-3.41%), 웅진식품(-3.33%), 엠팩트(-2.63%), 우리담배(-2.13%)등이 약세 마감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21일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76%, 91.91p 내린 1만2067.3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24%, 66.90p 하락한 2만7855.74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0만8105주, 거래대금은 3698만910원이다. 거래량은 9만5098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3006만330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0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8개다.

인산가(2440원, +340원, +16.19%)가 상승한 반면 심플렉스인터넷(1325원, -25원, -1.85%)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7,000
    • -1.35%
    • 이더리움
    • 3,641,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499,200
    • -2.97%
    • 리플
    • 747
    • -0.8%
    • 솔라나
    • 231,200
    • -0.6%
    • 에이다
    • 502
    • -0.4%
    • 이오스
    • 676
    • -1.6%
    • 트론
    • 218
    • +2.83%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3.31%
    • 체인링크
    • 16,440
    • +0.92%
    • 샌드박스
    • 381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