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분기 실적 발표 결과 기존 증권사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올해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GS건설은 21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보다 0.93% 상승한 1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GS건설은 21일 3분기 영업익 197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5.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미분양 주택 준공 효과와 더불어 대손상각비 경감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대거 상회했다"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