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KBS '열혈장사꾼'에 촬영 지원

영업지점 및 제품 노출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일 첫 방영 한 KBS2 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뉴 SM3, SM7, QM5 등을 협찬하며 영업지점도 촬영장소로 협찬한다.

이번 촬영지원을 통해 르노삼성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뉴 SM3를 밝고 명랑한 모습의 다해(조윤희 역) 소유의 차량으로 등장시켜 뉴 SM3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르노삼성은 극중 인물들이 근무하는 자동차 영업소의 배경으로 회사의 영업지점(압구정 지점, 서초지점, 도곡지점, 양평사업소)을 제공한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원작을 드라마로 연출 한 작품으로,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자동차 영업 세계가 배경인 인기 드라마를 통해 르노삼성의 주력 차종을 지원하여 고객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영업소를 드라마 무대로 선보임으로써 당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