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1년에 두 번씩이나 로또당첨?, “번개 맞은 기분!”

입력 2009-08-17 09:24 수정 2009-08-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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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 번이나 로또 대박을 터뜨린 남성의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최근 핫 이슈로 떠올랐다.

이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는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에드워드 윌리엄스(47) 씨로, 그는 2008년 9월 약 9천2백만원(7만5천달러)의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된 이후, 지난 5일 ‘슈퍼 캔자스 캐시’를 통해 또 한 번의 약 11억원(90만달러)의 로또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끌어안았다.

윌리엄스는 AP통신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시는 로또에 당첨되는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되다니, 마치 번개라도 맞은 기분”이라면서 “작년에 받은 당첨금으로는 자동차와 음악CD 등을 샀는데, 이번에는 노후를 위해 저축해 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거액의 로또에 두 차례나 당첨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냥 계속 사라. 이것이 로또당첨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이라고 답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 로또예측시스템이 연속 3회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로또마니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바로,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그것으로, 338회(약 33억원)와 339회(약 11억원)/340회(약 14억원)에서 연이어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305회(약 20억원)와 306회(약 21억원)/327(약 8억8천만원)와 328회(약18억원)에서는 2주 연속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 중 327회와 340회에서 자체 사이트를 통해 로또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의 경우 로또를 구매함으로써 실제 1등당첨의 기쁨을 누렸다”며 “특히 340회 1등 당첨자인 김광훈(가명) 씨는 1회 때부터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온 열성 로또마니아였으며,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한지 단 한달 만에 ‘대박’을 터뜨려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현재까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20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의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로또당첨에 탁월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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