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Surprice CMA’ 점유율 1위 굳히기 나선다.

입력 2009-08-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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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의 인기 브랜드 ‘Surprice CMA’가 발매 이후 높은 수익률을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로 두 달 동안 8만 계좌가 증가하면서 증가율 1위를 굳히고 있다.

4일 하나대투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7월말 기준으로 업계 평균 CMA 일일 증가 계좌수가 10,735개이고 이 중 하나대투증권의 CMA 계좌 증가수가 3,065개로 업계전체의 28.6%를 차지하고 있어 업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5월 26일 이후, 업계 전체 CMA 계좌수가 862만개에서 39만 계좌의 증가로 증가율이 4.6% 인 반면, 하나대투증권의 ‘Surprice CMA’는 5월26일 약 20만 계좌에 불과했지만 이후 79,400 계좌가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39.7%의 계좌수가 증가하였다. 이는 동기간 업계 전체의 CMA 증가율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CMA Surprice’는 무엇보다 CMA의 높은 수익율과 편리성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등 더욱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고 8월4일부터 시행되는 소액결제제도 서비스에 맞추어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계좌개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하나대투는 CMA 서프라이스 우대금리 행사를 9월말까지 가입하는 경우 500만원 한도내에서 두 달 동안 업계 최고인 연4.1% 수익률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기존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던 우대금리 기간을 두 달 더 연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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