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주요종목 소폭 상승...포스코건설 8만4500원

입력 2009-08-0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외시장에서 주요 종목들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3일 생보사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1만9550원)이 3.44% 오르며 1만9000원대 회복에 나섰다. 동양생명(+1.63%)과 삼성생명(+0.93%)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각각 2만5000원, 54만2500원을 기록했다. 금호생명(-1.82%)은 반등하루만에 하락전환하며 8100원으로 마감했다.

IT관련주에서는 삼성SDS(5만7000원)가 1.79% 추가 상승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3만200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5400원)는 각각 3.03%, 0.78% 내렸다.

POSCO 약세에도 불구하고 포스코건설과 포스콘은 동반 상승했다. 10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기록중인 포스코건설(+1.81%)은 금일 8만4500원을 기록했고 포스콘(7만9750원)은 0.31% 반등에 성공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0.74%)와 한국인포서비스(+1.89%)도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의 반등이 두드러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23% 오르며 약 한달만에 3만7000원대를 되찾았다. 현대카드(1만4400원)와 현대택배(5750원)도 각각 1.05%, 1.77% 상승마감했다.

내년 상장을 준비중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7.83%)은 단기급등에 대한 차익매물 출회로 5000원으로 떨어졌다. 이밖에 팍스넷(+7.46%), 펩트론(+6.67%), 모린스(+5.71%), 엠팩트(+5.56%), 하이투자증권(+3.70%), 동아건설(+3.30%)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3일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1.91%, 210.5P 내린 1만807.32, 프리보드벤처지수는 3.92%, 933.37P 하락한 2만2857.08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6만3335주, 거래대금은 7003만730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2만5814주와 2만806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프린톤, 거래대금은 각 2627만1710원, 2221만730원이 거래된 씨앤상선, 프린톤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8개와 12개였다.

아이쓰리샵(1790원, +340원, +23.44%), 씨앤상선(40원, +5원, +14.28%) 등이 상승한 반면 한울로보틱스(1000원, -350원, -25.92%), 프린톤(1070원, -5원, -0.46%)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3,000
    • +3.28%
    • 이더리움
    • 4,351,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479,100
    • +4.24%
    • 리플
    • 635
    • +4.79%
    • 솔라나
    • 201,300
    • +6.51%
    • 에이다
    • 524
    • +5.86%
    • 이오스
    • 741
    • +8.18%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5.46%
    • 체인링크
    • 18,600
    • +6.77%
    • 샌드박스
    • 430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