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경기 광명시 사랑둥지 그룹홈 개소식에서 정우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찬웅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상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임성현 사랑둥지 그룹홈 시설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부터 전국 12개 그룹홈에서 ‘MG 드림하우스’ 사업을 통한 리모델링 개소식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중앙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MG 드림하우스 사업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기본생활 및 장학,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한다.
그룹홈은 가정 위기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돌보기 위한 소규모 공동생활 가정 시설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