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신세계인터내셔날 등 7개사 채용 진행

입력 2009-07-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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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우수 인재를 찾는 알짜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동아제약, 신세계인터내셔날, 종근당 등에서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 동아제약(www.donga.co.kr)은 개발기획팀, 임상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약학과 전공자, 경력은 2~5년 미만 경력 등 세부 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21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아제약 인사담당자는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이고, 2차는 임원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진 면접은 전공지식을, 임원 면접은 인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www.sikorea.co.kr)은 회계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평균 평점 3.5 이상, 토익 800점 이상이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19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인사담당자는 “지원자를 평가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학과와 학점이며, 특히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종근당은 영업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전공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장교출신자,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24일까지 홈페이지(www.ckdpharm.com)에서 접수해야 한다.

◆ 하나마이크론은 전략기획, 생산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별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영어가능자,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21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hanamicron.saramin.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하나마이크론 인사담당자는 “면접은 팀장급이 면접위원으로 참석하는 실무면접과 임원 및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재직 중인 경력 지원자는 면접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책조사, 국제협력, 웹개발/운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별로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어 능통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등은 우대한다. 19일까지 홈페이지(www.kef.or.kr)에서 지원해야 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인사담당자는 “필기시험은 8월 1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전공자가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기초지식에 대한 약술문제, 그리고 경총의 최근 이슈 등을 대변하는 논술문제가 기출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아이엠아이는 웹개발, 웹디자인, 서비스기획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부문별로 세부자격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 관련 전공자, 동종업계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17일까지 홈페이지(www.imicorp.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아이엠아이 인사담당자는 “신입은 자기소개서에 관련학과 경험을 중점적으로 작성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에이메일(www.amail.co.kr)은 기술영업, 마케팅/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세부자격요건을 갖추면 된다. 분야별로 영어회화 및 영문서류 작성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24일까지 이메일이나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에이메일 인사담당자는 “면접은 실무 면접, 직무적성검사, 최종 면접 총 3차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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