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45주기 추도식…한동훈 "도전정신 이어받아 변화·쇄신 이끌겠다"

입력 2024-10-26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의 45주기 추도식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참석하지 않았고, 전날 선친 묘역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추도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의료보험, 부가가치세,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소양강댐, 근로자재산형성 저축 등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도전정신과 애국심으로 변화와 쇄신을 이끌었다"라며 "그 마음을 이어받아서, 저도, 국민의힘도 변화와 쇄신의 길로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추도식이 끝난 뒤 추 원내대표 등과 함께 박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 차트 4위 진입…K팝 여성 가수 최초
  • '2024 KBO 프로야구' KIA vs 삼성, 26일 한국시리즈 4차전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美 맥도날드 식중독 피해 증가…"13개 주 75명 감염, 확산 가능성"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최고치 경신…가격 상승 촉진
  • '명태균'으로 시작해 '김건희·이재명'으로 끝났다…올 국감도 정책은 없었다 [2024 국정감사]
  • 국내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오름세…휘발유 평균 1593원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93,000
    • +0.37%
    • 이더리움
    • 3,466,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1.67%
    • 리플
    • 721
    • -0.55%
    • 솔라나
    • 236,900
    • -1.25%
    • 에이다
    • 467
    • -0.85%
    • 이오스
    • 625
    • -3.25%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3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3.47%
    • 체인링크
    • 15,810
    • -2.83%
    • 샌드박스
    • 346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