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을 위한 쇼케이스를 연다.
2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음 달 16일과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의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다음 달 15일 발매 직후 이뤄지는 팬쇼케이스다.
쇼케이스에서 진은 신곡 무대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어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해 토크쇼,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Jin 'Happy' Special Stage'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팬을 위해 양일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한편, 'Happy'의 선공개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가 25일 오후 1시에 전 세계 동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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