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 지원 대폭 강화” 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판매자 모집

입력 2024-10-14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사 할인쿠폰 비용 G마켓 전액 부담

▲G마켓이 빅스마일데이 판매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빅스마일데이 판매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은 11월에 열리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참여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인쿠폰 등 마케팅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상품 노출을 확대하는 등 판매자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부터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간판 프로모션이다.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한다. 회차별 평균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해, 평상시 대비 평균 3배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보이고 있다.

14회차를 맞은 이번 11월 행사는 ‘가격경쟁력’을 최우선 목표로 내건다. 판매자 참여 방식부터 행사 기간, 할인 규모, 고객 이벤트까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참여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은 덜고, 지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에 판매자와 함께 부담하던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쇼핑 테마별 전용관을 새롭게 마련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세워 상품 노출을 확대한다.

판매자의 행사 참여 방식도 전면 개편된다. 기존에 판매자가 신청하면 참여하는 방식에서, 일정 기준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검증된 상품이라면 별도 신청 프로세스 없이도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게 변경된다. 상품별 최근 60일간 평균가격과 최저가격을 도출해 적정 기준가격을 산출, 해당 가격 이하를 유지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IMG:2088403:CENTER]

G마켓과 옥션은 11월에 열리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참여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인쿠폰 등 마케팅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상품 노출을 확대하는 등 판매자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부터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간판 프로모션이다.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한다. 회차별 평균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해, 평상시 대비 평균 3배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보이고 있다.

14회차를 맞은 이번 11월 행사는 ‘가격경쟁력’을 최우선 목표로 내건다. 판매자 참여 방식부터 행사 기간, 할인 규모, 고객 이벤트까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참여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은 덜고, 지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에 판매자와 함께 부담하던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쇼핑 테마별 전용관을 새롭게 마련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세워 상품 노출을 확대한다.

판매자의 행사 참여 방식도 전면 개편된다. 기존에 판매자가 신청하면 참여하는 방식에서, 일정 기준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검증된 상품이라면 별도 신청 프로세스 없이도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게 변경된다. 상품별 최근 60일간 평균가격과 최저가격을 도출해 적정 기준가격을 산출, 해당 가격 이하를 유지하면 된다. 판매자로서는 번거로운 신청 절차가 없어진 대신, 가격 검증은 더 정교해진 것이다.

G마켓은 달라진 행사 참여 방식을 판매관리사이트(ESM PLUS)를 통해 상세히 안내하고, 상품별 경쟁력 높은 가격대 제안 및 매출 증진을 위한 빅데이터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 빅스마일데이는 기술적, 디자인적으로 대대적인 재단장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행사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쇼핑 대목 시즌인 11월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판매자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91,000
    • -1.62%
    • 이더리움
    • 3,622,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98,300
    • -2.39%
    • 리플
    • 746
    • +0.13%
    • 솔라나
    • 228,800
    • -0.78%
    • 에이다
    • 499
    • -0.4%
    • 이오스
    • 675
    • -1.03%
    • 트론
    • 217
    • +2.3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50
    • -3.32%
    • 체인링크
    • 16,280
    • +0.37%
    • 샌드박스
    • 379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