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 변경 ‘2025 카니발’ 공개…3551만 원부터

입력 2024-10-14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 ‘더 2025 카니발’ 출시 및 판매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해 상품성 ↑

▲'더(The) 2025 카니발' 외장 디자인. (사진제공=기아)
▲'더(The) 2025 카니발' 외장 디자인.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레저용차(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 ‘더(The) 2025 카니발(카니발)’을 15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더(The) 2025 카니발' 실내 디자인. (사진제공=기아)
▲'더(The) 2025 카니발' 실내 디자인. (사진제공=기아)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 원 △노블레스 3991만 원 △시그니처 4356만 원이다. 2.2 디젤은 △프레스티지 3746만 원 △노블레스 4186만 원 △시그니처 455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 원 △노블레스 4446만 원 △시그니처 4811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50만 원 △시그니처 4636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443만 원 △시그니처 482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 원 △시그니처 5086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03만 원, 7인승 기준 82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카니발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해 국내 대표 RV로서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12,000
    • -1.78%
    • 이더리움
    • 3,622,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498,400
    • -2.37%
    • 리플
    • 745
    • -0.13%
    • 솔라나
    • 227,100
    • -1.56%
    • 에이다
    • 498
    • -0.2%
    • 이오스
    • 674
    • -1.17%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1%
    • 체인링크
    • 16,290
    • +0.87%
    • 샌드박스
    • 379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