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후 화재…1명 사망

입력 2024-10-11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안성시의 한 도로에서 전기차가 경계벽을 들이받은 후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 대덕면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해당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은 뒤 뒷좌석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CCTV 분석 결과 해당 차량에 운전자 1명만 탑승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명패 달린 한강 책들…주문 폭주
  • 한국, 요르단에 2-0 승리…이재성 선제골ㆍ오현규 데뷔골ㆍ황희찬 부상
  • [초고령사회, 일본에 길을 묻다] ③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치매 카페부터 버스 없는 버스정류장까지
  • 힘받는 10월 기준금리 인하설…영끌족 숨통 트일까
  • 트랜스포머·스폰지밥까지...정용진의 ‘테마파크 신세계’ 연다
  • 아이돌 멤버가 국회에?…미리 보는 '뉴진스 하니' 국감 현장 [이슈크래커]
  • '2024 세계 최고 직장 순위 100'에 한국 기업 단 3곳…일본·중국은? [그래픽 스토리]
  • '학폭 의혹' 안세하, 자필로 전면 반박…"악의적 공격, 허위 인터뷰 계속돼"
  • 오늘의 상승종목

  • 10.11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0,000
    • -0.4%
    • 이더리움
    • 3,26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40,200
    • +0.62%
    • 리플
    • 727
    • +1.54%
    • 솔라나
    • 191,600
    • +1%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31
    • +0.8%
    • 트론
    • 216
    • -0.46%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0.66%
    • 체인링크
    • 14,440
    • +0.14%
    • 샌드박스
    • 339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