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CD 수익률 기초자료 제출기관 선정…거래실적 상위 5개사 변경

입력 2024-09-30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투자협회는 30일 내달 2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을 선정·발표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기존 5개사와 메리츠증권, 상상인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 등 신규 5개사가 CD 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기초자료 제출기관이었던 SK증권, LS증권, iM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은 올해 선정되지 못했다.

CD 수익률은 지난해 10월부터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서 효력이 발생했고, 단기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제출기관의 실거래와 전문가적 판단에 기초해 단계적 산출 방법을 적용 중이다.

금투협은 매년 CD 거래실적에 따라 상위 10개 증권사를 제출기관으로 선정 중이다. 기초자료 제출기관은 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징검다리 연휴 어쩌나…태풍 '끄라톤', 심상찮은 경로 보니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 성심당이 쏘아 올린 공?…대전 빵축제에 구름 인파 몰렸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테마주, 개인투자자 “투자할 수밖에” vs 전문가 “투기 만연해 안타까워” [코리아 ‘테마’파크②]
  • 상장사 4분기 실적 1년 새 두배…반도체·금융·車 ‘하드캐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9.30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68,000
    • -2.98%
    • 이더리움
    • 3,42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49,400
    • -3.19%
    • 리플
    • 842
    • +4.86%
    • 솔라나
    • 204,500
    • -1.49%
    • 에이다
    • 506
    • -3.8%
    • 이오스
    • 697
    • -1.41%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3.72%
    • 체인링크
    • 15,910
    • -5.13%
    • 샌드박스
    • 371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