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받은 선물 집무실 복도 전시

입력 2024-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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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10회 보치아 대표팀 선수복‧경기공 선물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패럴림픽 선수단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낸 보치아 선수복·경기공이 전시돼있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패럴림픽 선수단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낸 보치아 선수복·경기공이 전시돼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대통령실이 29일 밝혔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이 당시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선수단의 선물과 함께 집무실 복도에 전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1984 뉴욕-스토크맨더빌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선수들은 표적구에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룬다.

한국은 1988 서울 대회부터 2024 파리 대회까지 10회 연속 금메달 획득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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