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에서도 ‘로또 청약’ 나온다… 시세차익 8억 예상

입력 2024-09-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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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서울에서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사당3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514가구 규모다. 2021년 6월 입주했으며 분양은 2019년 이뤄졌다. 분양 당시 당해 지역 1순위 청약에서 89가구 모집에 1만8314명이 몰리며 평균 203.7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쓰기도 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계약 취소에 따른 잔여분에 해당한다. 분양가는 7억9219만 원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한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당첨 후 전세를 놓고 분양대금을 처리할 수 있다.

당첨 시 최소 8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해당 단지 동일 면적은 지난달 16억 원(1층)에 실거래됐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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