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과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회원을 초청해‘KB국민 트래블러스 패밀리데이 Joyful(기분좋은) 야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국민카드가 후원하는 두산베어스 구단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여 명을 초청해 △키즈 유니폼과 모자 등 야구용품 선물세트 △응원도구 및 간식 등을 제공하고, 또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야구관람 시간을 통해 추억을 선사했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트래블러스 체크로 두산베어스 패밀리데이 가자!’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160명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 및 두산베어스 모자 등 경품을 제공하고, 1등으로 당첨된 고객 1명에게는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 초청 행사를 함께 진행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