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추진 사업으로 내수진작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할 목적이다.
국민카드는 9월 ‘동행축제’ 기간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및 ‘착한가격업소’이용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KB페이(Pay) 애플리케이션(앱) '온누리쇼핑몰’과‘지역상생 특별관’에서 동행축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국민카드 결제 시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동행축제(동네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행사 응모 및 국민카드로 합산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 24명 △2만 원 2000명 등 총 2024명을 추첨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행정안전부 지정 전국 8000여 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행사 응모 및 KB페이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 혜택(기간 내 최대 5회, 일 1회 한정)을 제공한다.
KB페이 쇼핑에서 운영 중인 ‘지역 상생 특별관’에서도 5% 동행축제쿠폰(기간 중 최대 3매)을 제공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동행축제를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물가상승 등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소상공인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