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온고마 IFC 동북아시아·태평양 총괄 본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성별 임금 격차에 대한 포용적 과제 (Inclusive Solutions in Addressing the Gender Pay Gap)”를 주제로 공동 주최한 이번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선 참가자들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사례를 공유하여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