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별세

입력 2024-09-16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 전 장관의 유족은 이날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인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58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1962~1972년 조선일보 기자와 정치부장, 편집부국장을 거쳐 1972년 서울신문 편집국장, 1977년 서울신문 주필을 지냈다.

1979년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 강서구에서 제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3대까지 4선을 역임했다. 이후 1993~1994년 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변문규씨와 사이에 4녀(남화숙·영숙·관숙·상숙)와 사위 예종영·김동석씨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20분, 장지 청주시 미원 선영. ☎ 02-2227-75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4,000
    • +1.29%
    • 이더리움
    • 3,496,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3.26%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200,800
    • +2.82%
    • 에이다
    • 514
    • +5.98%
    • 이오스
    • 702
    • +1.45%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950
    • +6%
    • 체인링크
    • 16,210
    • +7.35%
    • 샌드박스
    • 37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