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웨비나 개최

입력 2024-09-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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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3회 걸쳐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주제
클라우드 핵심 가치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데브옵스 전략
AI를 통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혁신 방안 등 제시

(사진제공=오케스트로)
(사진제공=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제로 3회에 걸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웨비나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10월 16일과 23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클라우드 핵심 가치에 대한 설명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데브옵스 전략, AI를 통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혁신 방안 등을 제시하며 가상화 대전환 시대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5일 첫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핵심 가치 및 운영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기업은 클라우드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써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VM웨어 라이선스 정책 변경이 가져온 클라우드 시장의 지각 변동과 이를 위한 오케스트로의 프라이빗 및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10월 16일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를 통해 AI 기술을 제공하는 AIaaS(AI as a Service)를 소개한다. 기업은 AIaaS를 통해 AI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유지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누구나 손쉽게 생성형 AI를 만들고 검색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Conversational AI) 솔루션 오케스트로 GPT를 개발 및 고도화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챗 GPT가 가져온 생성형 AI 기술 혁신과 함께 오케스트로가 추구하는 AIaaS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10월 23일 마지막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이해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한 성공 전략까지 제안한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진입 장벽, 경험 부족 등으로 클라우드와 레거시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IT시스템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와 레거시에서 각각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관리하는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을 통해 데브옵스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영석 클라우드 기술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며 마이그레이션 형태의 클라우드 전환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또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우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오케스트로의 고도화된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올쇼TV(AllshowTV)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케스트로는 웨비나에 사전 등록을 하거나 상담을 신청할 경우,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및 커피머신을 증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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