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다시 한번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주가는 15만 원을 바라보는 중이다.
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5.86% 오른 14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1~30일 8거래일간 상승세를 이어간 후, 전날(2일) 0.71% 하락 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산 항암제가 미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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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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