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상반기 결산 세일…“폭염 대비 아이스침구 반값에”

입력 2024-08-05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웰크론)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웰크론)

웰크론의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8월 한 달간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를 열고 아이스침구 최대 50% 할인, 혼수 침구세트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서는 올해 출시된 ‘아이스터치’ 시리즈(시트, 베개커버, 베개시트 등) 8종을 포함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침구를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스침구는 높은 열전도성을 지닌 냉감 원단을 사용해 체열을 빠르게 흡수·분산·방출하는 접촉냉감침구로, 냉감 원단이 피부에 닿는 즉시 사용자의 체열을 빼앗아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줌으로써 시원한 느낌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웰크론 기술연구소의 열화상 카메라 측정 결과, 원단이 피부에 닿은 직후 피부 표면 체감온도가 7.8도(℃) 가량 낮아져 냉감 효과를 입증했다.

웰크론의 ‘아이스침구’는 냉방비용을 아끼면서도 시원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여름철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면서, 4년여 만에 10배 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을철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을 위해 혼수 침구세트 5종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잔잔한 하운드 투스 패턴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하운드’, 섬세한 헤링본 패턴에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핑크 컬러로 디자인한 ‘어썸’ 등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혼수침구 세트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이불솜이나 베개솜을 증정한다.

또한 헝가리 구스차별이불 4종도 50% 할인된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헝가리산 구스솜털을 사용한 제품으로, 간절기용 구스부터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은 고중량 구스차렵이불까지 다양한 구스침구가 할인 판매된다.

이번 세사리빙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는 31일까지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웰크론 관계자는 “상반기 결산을 기념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침구부터 혼수침구, 구스이불까지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스침구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827,000
    • +3.77%
    • 이더리움
    • 3,163,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431,400
    • +5.71%
    • 리플
    • 723
    • +1.97%
    • 솔라나
    • 176,900
    • +2.67%
    • 에이다
    • 466
    • +3.56%
    • 이오스
    • 660
    • +5.26%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5.57%
    • 체인링크
    • 14,230
    • +2.97%
    • 샌드박스
    • 345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