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공주택 현장 안전ㆍ품질 관리 철저히 해야"

입력 2024-08-01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염 대처에 만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1일 경기 성남시 공공주택 사업현장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1일 경기 성남시 공공주택 사업현장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성남복정1 공공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주택공급 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성남복정1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공공주택을 포함해 총 43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 본청약 최초 시행 및 2025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주택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상우 장관은 현장에서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올해 3기 신도시에서 주택 1만 가구 이상 착공하고, 본청약도 최초 시행하는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주택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해 국민 주거 안정을 확실하게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안전과 품질로, 건설현장 품질과 안전확보에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1,000
    • +1.48%
    • 이더리움
    • 3,165,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2.52%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
    • 에이다
    • 465
    • +1.97%
    • 이오스
    • 657
    • +3.3%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33%
    • 체인링크
    • 14,630
    • +4.43%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