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타고 ‘할리스’ 커피 즐긴다

입력 2024-07-22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할리스, 대한항공과 국제선 커피 공급 계약 체결

▲할리스 일본 오사카 '난바 마루이점' 전경 (사진제공=할리스)
▲할리스 일본 오사카 '난바 마루이점' 전경 (사진제공=할리스)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는 대한항공 국제선 노선에 커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부터 국제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층 더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업체 탐색에 나섰다. 이후 여러 번의 시음 테스트 끝에 할리스를 공급 업체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할리스가 연간 1700톤(t) 이상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는 로스팅센터와 국제공인인증 커피 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의 연구 인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할리스가 대한항공에 제공하는 분쇄 원두는 중남미 지역의 생두를 배합한 제품으로, 풍미가 오래 지속 커피가 식더라도 그 풍미를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 원두로 내린 커피는 이달부터 대한항공 중장거리 국제선 이코노미 좌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46,000
    • +1.35%
    • 이더리움
    • 3,158,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2.3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300
    • -0.23%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08%
    • 체인링크
    • 14,630
    • +4.43%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