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취약계층에 수박 화채 200인분 제공

입력 2024-07-19 13:14 수정 2024-07-19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제철 과일을 담은 화채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제철 과일을 담은 화채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임직원들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한지연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오늘 전해드린 시원한 과일 화채가 무더위에 취약하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기부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 60만 원 더 번다"…직장인들 난리 난 이 부업 [데이터클립]
  • "여전히 뜨거운 파리, 12일간의 열전…패럴림픽 제대로 알고 보세요" [이슈크래커]
  • “4만원 중 1만원 떼여”…배달주문 끊고 차등가격 등 자구책 찾는 자영업자들(르포)[씁쓸한 배달왕국]
  • 단독 LG디스플레이, 경영 악화 구조 조정에…“파주·구미 공장 1400명 퇴직 원한다”
  • 전국적으로 줄줄이 터지는 '싱크홀' 공포…어떤 보험으로 보상받나
  • 잘 나가는 제약·바이오기업 이유 있었네…R&D ‘통 큰 투자’
  • “끝없는 경기 불황” 서울 외식업종 폐업 코로나 때보다 더 늘었다
  • 포스트시즌 진출 변수인 '잔여 경기'…가장 유리한 구단은?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41,000
    • -0.27%
    • 이더리움
    • 3,36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33,300
    • -0.53%
    • 리플
    • 751
    • -1.44%
    • 솔라나
    • 177,200
    • -1.01%
    • 에이다
    • 448
    • -4.07%
    • 이오스
    • 630
    • -2.48%
    • 트론
    • 214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00
    • -2.22%
    • 체인링크
    • 14,340
    • -2.98%
    • 샌드박스
    • 32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