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JYP와 전원 재계약

입력 2024-07-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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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뉴시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뉴시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18일 JYP는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해 매 앨범 멤버들의 참여 작업으로 음반을 발매해 왔다. '미로(MIROH)', '神메뉴' 등이 독특한 노래 가사와 컨셉으로 각종 밈(meme)으로 만들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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