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입력 2024-07-08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오션플랜트가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자체 제작 영상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은 사업장 내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상영 중인 영상물을 구성원들이 시청하고 있는 모습. (자료제공=SK오션플랜트)
▲SK오션플랜트가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자체 제작 영상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은 사업장 내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상영 중인 영상물을 구성원들이 시청하고 있는 모습. (자료제공=SK오션플랜트)

SK오션플랜트는 자체 제작한 안전문화 캠페인 영상물을 사내 식당 TV 및 사업장 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전 구성원은 물론 사내 비즈니스파트너사 근무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안전수칙’ 안내와 ‘규정준수’ 독려 중심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근무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되새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물론 구성원의 가족들이 출연해 ‘안전실천’에 앞장서 주길 당부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전문화 캠페인 영상은 기획 제작을 맡은 최용성 ESG본부 본부장 주도하에 안전 주관부서인 SHE실, 공무지원팀이 공동제작했다. 구성원 가족의 ‘안전 메시지’ 영상은 사내 공모전을 통해 확보했으며, 모든 출연자 역시 SK오션플랜트 구성원 및 비즈니스파트너사 근무자로 구성됐다. 내레이션도 성장 지원팀 구성원이 맡아 녹음했다.

SK오션플랜트는 이후에도 회사의 사업장 현황에 맞춰 선정한 ‘5대 안전 골든 룰’ 등을 주제로 한 영상물을 제작, 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과 ‘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안전문화는 ‘설마’를 버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질 때 뿌리내릴 수 있다. 안전은 규정 준수를 넘어 모든 구성원의 생각과 행동, 일하는 방식이며, 우리의 문화”라며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성원께서도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69,000
    • -4.09%
    • 이더리움
    • 4,203,000
    • -5%
    • 비트코인 캐시
    • 535,500
    • -5.89%
    • 리플
    • 797
    • -1.12%
    • 솔라나
    • 212,700
    • -7.56%
    • 에이다
    • 518
    • -3.9%
    • 이오스
    • 734
    • -3.42%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5.84%
    • 체인링크
    • 16,940
    • -3.86%
    • 샌드박스
    • 406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