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제품개발관리자 네트워킹 행사 ‘[PO]KE NIGHT’ 개최

입력 2024-07-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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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금융, 통신 등 현직 PO 30여 명 초청해 교류
“하반기 코인원 제품 및 서비스 혁신 가속할 것"

▲코인원 본사 사옥에서 열린 '[PO]KE NIGHT’에서 코인원 현직 PO가 ‘코인원 PO가 제품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공=코인원)
▲코인원 본사 사옥에서 열린 '[PO]KE NIGHT’에서 코인원 현직 PO가 ‘코인원 PO가 제품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공=코인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여러 산업군의 제품개발관리자(POㆍProduct Owner)들을 초청해 교류하는 ‘[PO]KE NIGHT(포케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인 4일 저녁 IT, 금융, 통신, 이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재직 중인 PO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인원 임직원들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 네트워킹 등 총 2부로 구성돼 2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설립 10주년을 맞은 소회를 비롯해 최근 집중하고 있는 서비스 고도화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으로 장준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블록체인 생태계 및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코인원 현직 PO와 데이터 분석가가 연사로 나서 각각 ‘코인원 PO가 제품 만드는 방법’, ‘데이터로 일 잘하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 간 경험과 인사이트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코인원에 따르면 현장 참여자들은 1부 발표 내용을 비롯해 각자 PO로서 가지고 있는 고충, 일 잘하는 PO가 되는 법, 좋은 프로덕트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코인원 서비스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이용규 코인원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행사에 대해 “PO는 ‘미니 CEO’로 불릴 정도로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포지션”이라면서 “다양한 산업군 PO들을 만나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코인원 제품과 서비스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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