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은 신규 가입 대신 친구 초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초대자는 피초대자가 고객환인 완료를 받은 날짜 기준으로 365일간 거래 수수료 40%를 수취한다. 또한, 가입 후 30일 이내 첫 주문을 체결한 피초대자에게는 1000원을 지급한다.
코빗은 신규 가입 대상자에게 5000원을 지급하고 이후 매수 거래를 할 때 5000원을 추가 지급해 총 1만 원의 리워드를 준다. 다만...
코인원은 2022년과 지난해 말 기준 영업손실을 각각 211억 원, 235억 원 기록했다. 고팍스 또한 2022년과 지난해 말 기준 각각 765억 원, 16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코빗은 2017년 이후 줄곧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감독분담금 면제 기준은 매출 30억 원 미만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따질 경우 코빗을 제외한 모든 원화 거래소의 매출이 30억 원을 넘었다. 국내 가상자산...
그동안 투자자 수요가 많던 테더를 상장하면서 그 이전까지 테더 매매로 거래량 수혜를 받아온 다른 거래소들의 이점도 조금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테더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난해 11월 원화거래소 최초로 코인원을 시작으로 빗썸, 코빗, 고팍스 순서로 상장됐다. 업비트는 테더가 국내 거래소에서 최초로 매매된 지 약 7개월 만에 상장한 셈이다.
코인원 시작 업비트 끝으로 원화 거래소 5곳 ‘테더’ 상장 완료국내외 간 시세 차이 적어 유동성 공급 역할…김프 해소 대안업비트 상장으로 타 거래소들 테더 거래 이점 사라질 수도
업비트가 원화 마켓에 테더(USDT)를 상장하면서 국내 원화 거래소 5곳 모두에서 테더 원화 거래가 가능해졌다. 업비트의 테더 상장으로 김치 프리미엄의 해소와 더불어 거래소 간 경쟁이...
그밖에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는 각각 1.79%, 0.36%, 0.2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5월에도 업비트와 빗썸의 합계 점유율이 97%를 넘기며 전달과 비슷한 수준의 거래 집중 현상을 보였다. 다만, 빗썸의 점유율이 지난달 17.17%에서 22%까지 거의 5%p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면서 업비트와의 격차를 좁혔다. 특히 지난달 29일 점유율은 업비트가 55.26%, 빗썸이 42.58%로 나타나며 격차가...
다만, 핀시아는 여전히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빗썸과 코인원, 해외 거래소로는 라인 비트맥스(일본),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글로벌, 비트겟 등에 상장돼있는 상황이다. 추후 통합 과정에서 이들 거래소가 핀시아 토큰의 ‘카이아’ 스왑을 지원할지, 스왑 이후 카이아에 대한 거래를 지원할지 등은 미지수인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가장 비슷한 사례로 리스크(LSK)...
빗썸ㆍ코인원ㆍ코빗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가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업체인 카이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드는 이번 협력으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가상자산 시장과 관련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활용함으로써 시장 투명성 강화 및 이용자에게 신뢰를 줄 기회를 마련한다.
카이코는 2014년에 설립돼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지수, 리서치 등...
지난해에는 국내 원화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과 코인마켓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예치업체 델리오와 샌드뱅크를 비롯한 기업들이 피자데이 이벤트에 나선 바 있지만, 올해는 업비트와 빗썸, 코빗 이외에는 별다른 이벤트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업비트와 빗썸은 지난해 대비 이벤트 규모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코인원 등 1분기 순익 증가에도경영난 해소 기미 보이지 않아2강 점유율은 이미 97% 넘어
국내 원화거래소가 1분기 가상자산 시장 회복세에도 양극화 현상이 고착화하고 있다. 중소 거래소들의 경영난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1·2위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투톱 체제로 시장을 독식하는 상황이다.
1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가상자산...
가상자산 시장의 회복세로 인한 코인원의 실적 개선으로 관계기업투자이익 역시 증가했다. 김형중 재무실장은 “코인원은 관계기업투자이익으로 수익을 인식하고 있는 대상으로, 상반기 가상자산시장 상황이 회복되면서 코인원도 호실적을 보였다”면서 “이 기조는 올해 지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컴투스를 비롯해...
코빗은 줄곧 원화 거래소 거래량 기준 네 번째와 다섯 번째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12월 코인원을 앞지르고 거래량 3위에 올랐다. 이는 2019년 3월 4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올해 2월 빗썸은 4달 만에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했다. 수수료율도 기존의 0.25% 대비 대폭 낮춘 0.04%를 적용했다. 코빗도 빗썸에 이어 3월부로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하고 기존 수수료율인...
실제로 대표적인 가상자산인 비트코인(BTC) 출금 수수료는 빗썸(0.0008BTC), 업비트(0.0009BTC), 코빗(0.0009BTC), 고팍스(0.0012BTC), 코인원(0.0015BTC) 순서로 빗썸이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경 빗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은 개당 9200만 원 수준으로 0.0008 BTC는 약 7만3000원 수준이다. 가장 비싼 코인원의 BTC 출금 수수료는 약 13만 8000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쿠팡, 요기요 등 거친 20년 ‘프로덕트 전문가’“전문성 기반으로 고객에 최적의 서비스 경험 제공할 것”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제품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ㆍCPO)직을 신설하고 이용규 신임 CP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인원에 따르면 이용규 CPO는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20년 가까이 제품...
페이코인, 코빗 신규 상장 이어 코인원서 거래지원…재상장은 처음닥사 가이드라인 재상장 요건 ‘상폐 후 1년’ 재확인한 사례로 남아재상장 후 가격ㆍ거래량 반등은 ‘글쎄’…“위믹스 학습효과 있을 듯”
지난해 4월 국내 거래소에서 일제히 거래지원이 종료(상장폐지)된 페이코인(PCI)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상장, 재상장되고 있다. 앞선 위믹스 사례와...
코인원이 5월 7일까지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첨자 1명에게 3억 원 상당의 위믹스(11만 WEMIX)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이벤트는 코인원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코인원에서 위믹스를 1회 이상 거래하고 이벤트 코드(LIFEISHANBANG)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코인원, 코빗, 고팍스도 비용 효율화 등으로 일부 적자폭이 감소했으나, 2022년에 이어 또다시 적자를 나타냈다.
다만, 올해 1분기 거래소들의 상황은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거래소의 무료 수수료 정책이 올해 2월 초까지 진행됐으나, 1월 중순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등을 계기로 시장이 살아나면서 3월에는 비트코인이...
페이코인, 지난해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 상폐 1년 만에 코빗 상장닥사 “대응 계획 없어” 사실상 허용…일각에선 닥사 무용론 재점화상장 실익도 미지수…상장 첫날 거래 수수료 600만 원 안팎 추정
페이코인이 지난해 국내 거래소에서 일제히 상장폐지 당한 지 1년 만에 코빗을 통해 국내 시장에 복귀했다. 가상자산이 국내 거래소에서 퇴출당한 뒤 다시 상장되는...
가상자산 시세 올해 정점 찍어 업비트, 체결 엔진 고도화...빗썸은 최저 수준 수수료 책정 코빗, 수수료 인하·리서치센터 개편...코인원, 거래소 기능 향상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탄 가상자산 가격이 올해 정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가격 상승으로 시장에 돈이 다시 몰리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투자자 유치전에 나섰다....
코인원이 앱 차트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 사용성을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앱 차트 업데이트는 VOC(고객의 소리) 등으로 수집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 먼저, 차트 상・하단에 새로운 영역을 추가해 차트 설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상단 툴바에는 자주 쓰는 캔들 간격을 최대 4개까지 고정해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하단 툴바에는...
시장 활황에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에는 김치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업비트 프리미엄, 빗썸 프리미엄 등 거래소 간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이날 오후 3시경 각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9640만 원), 빗썸(9550만 원), 코인원(9530만 원), 코빗(9430만 원), 고팍스(9520만 원)이다. 다 같은 국내 거래소임에도 크게는 200만 원까지 차이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