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독창적 정체성 담은 '위브·제니스' 브랜드 패턴 개발

입력 2024-06-24 14:30 수정 2024-06-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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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브'와 '제니스' 패턴 진화 과정. (사진제공=두산건설)
▲'위브'와 '제니스' 패턴 진화 과정.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독창적인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위브'(We've)와 '제니스'(Zenith)의 패턴을 개발해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브 패턴은 실이 엮여 하나의 조직이 되듯이 위브의 다섯 가지 키워드가 엮여 위브만의 주거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위브의 W를 형상화했으며 이를 반복적으로 엮어 패턴을 완성했다.

제니스 패턴은 도시에서 빛나는 단지의 풍경을 사슬처럼 묶어 사람들이 꿈꾸는 고급 주거문화의 가치를 담았다. 제니스의 Z를 형상화하고 이를 사슬처럼 묶었다.

이번에 개발된 패턴은 향후 짓는 공동주택 단지 문주와 외벽, 필로티에 적용될 예정이다. 패턴은 4월 개최한 골프대회 트로피와 장식물 등에도 반영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만의 차별화를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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