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2만명 몰려

입력 2024-06-24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산호수공원 옆 대단지…프라임커뮤니티, 소셜 특화시설 갖춰

▲21일 개관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23일까지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제공=피알페퍼)
▲21일 개관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23일까지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제공=피알페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견본주택도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첫 적용된 곳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은 개관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내내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에는 입장 시간 전 이미 대기 줄이 약 200m에 달하고, 외부에 별도로 준비한 주차장까지 만차가 될 정도로 방문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견본주택을 찾은 고양시 주민 김모(40대) 씨는 "현관에서 들어온 뒤 호텔처럼 분리형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옷을 스타일러나 세탁기에 넣고 바로 샤워를 할 수 있는 순환식 구조가 마음에 들어 전용 99㎡ 타입에 청약할 생각"이라며 "프라임 커뮤니티시설인 '아넥스클럽'과 입주민 전용 소셜특화시설 등 커뮤니티시설도 훌륭한 수준으로 갖춰져 더욱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GTX-A노선과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치고 있는데다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인근 개발사업을 통해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예상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확실한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주목된다.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조성된다.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반도건설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임대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시간(時間)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91-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8년 7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6,000
    • +0.19%
    • 이더리움
    • 4,73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02%
    • 리플
    • 662
    • -0.9%
    • 솔라나
    • 193,500
    • -2.62%
    • 에이다
    • 535
    • -4.63%
    • 이오스
    • 789
    • -4.48%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4%
    • 체인링크
    • 18,980
    • -3.85%
    • 샌드박스
    • 454
    • -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