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중국 전시회 참석…“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 계약 체결”

입력 2024-06-21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 기업 미래산업은 최근 중국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중요한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20일 SK하이닉스와 총 13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 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와도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약 15억 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 제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대 등으로 반도체 산업에 전반적인 업황 개선 전망을 보인다”며 “높은 품질,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SK하이닉스와 공급계약을 맺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품질 향상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한 수주 전망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9,000
    • +0.18%
    • 이더리움
    • 4,734,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535,500
    • -1.02%
    • 리플
    • 662
    • -0.75%
    • 솔라나
    • 195,300
    • -2.15%
    • 에이다
    • 536
    • -4.8%
    • 이오스
    • 793
    • -4.92%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2.95%
    • 체인링크
    • 19,040
    • -3.69%
    • 샌드박스
    • 457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