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취약계층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사업 진행

입력 2024-06-19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리 직원들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가스타이머콕 설치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 직원들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가스타이머콕 설치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 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사용자가 설정해 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과열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는 과열방지 기능을 갖춘 가스레인지 설치를 지원하고 가스 및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가정 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10,000
    • +0.75%
    • 이더리움
    • 4,76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37%
    • 리플
    • 667
    • -0.15%
    • 솔라나
    • 197,500
    • -0.95%
    • 에이다
    • 545
    • -1.8%
    • 이오스
    • 807
    • -1.82%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19%
    • 체인링크
    • 19,220
    • -2.24%
    • 샌드박스
    • 464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