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기업금융 직무 멘토링 강연 진행

입력 2024-06-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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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부대표가 성신여대에서 금융 및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마스턴투자운용)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부대표가 성신여대에서 금융 및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을 위해 성신여자대학교(이하 성신여대)에서 기업금융 직무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연사로는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윤 부대표는 “너의 언어를 만들어라”라는 제목으로 금융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윤 부대표는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시간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미래에셋그룹 브랜드전략실장,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업‧퇴직연금마케팅본부장,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상무 등을 거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의에 참석한 성신여대 학생들은 각자의 커리어 고민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부대표가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선임 당시 미래에셋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첫 여성 대표로 큰 주목을 받았던 만큼, 강의 중에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질문도 여럿 나왔다.

이번 강연은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라이코스 성신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라이코스(LAICOS)는 ‘사회(SOCIAL)’를 반대로 한 단어로 ‘사회를 뒤집을 만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자’라는 포부를 담고 있는 대학생 연합 학회다. 경희대, 서강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여러 대학의 지부 활동과 다양한 형태의 연합 소모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 부대표는 “학업과 진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강연에 참석한 성신여대 학생들에게서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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