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초청 행사

입력 2024-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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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계동 본사에서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배우자 총 106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사옥을 견학했다. 아빠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샌드위치와 컵케이크를 만드는 어린이 쿠킹클래스, 마술사 김민형의 어린이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두 번씩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문화활동, 지원 제도도 시행 중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녀 초청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이 모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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